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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의 모바일게임 /게임리뷰

모바일게임 리그너스 대륙전기를 해보고 나서 솔직리뷰

by 도날드닭꼬치 2019. 2. 28.


이번에 소개하는 게임은 모바일 MORPG게임 리그너스 전기입니다.

제가 이번에 게임 플레이를 해본 결과 3가지 특징이 있는는데요.

 

1. 손이 편한 조작감

 

 

 

이 게임은 거의 완벽한 게임입니다.

저는 이 게임을 하며 얼마나 감탄을 했는지 몰라요. 제가 최근에 무리를 해서 오른손목이 무척 아팠거든요.

런데 게임 리뷰를 할려고 하면 게임을 해봐야 하잖아요.

 

하지만 이 게임을 하며 저는 손목이 아픈지도 모르고 게임을 했습니다.

30분 동안 클릭을 딱 3번 했거든요.

아이템 고민? 길찾기? 게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이 게임은 모든걸 알아서 해주거든요.

스마트 시대에 딱 맞는 게임이죠. 자동전투와는 비교가 되지 않 최신형 방치형 게임이랄까..ㅋㅋㅋ

 

2. 이 세상의 주인공은 나

 

 

이 게임에서는 수십개의 채널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속에서 제가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다른 플레이어를 만날 일이 없거든요
다른 플레이어와 비교해가며 스트레스를 받는 다른 게임과는 확실히 차별성이 느껴집니다.

 채널도 아주많아 사람이  없는 채널로 안내주니까요. 

채널의 주인은 바로 나다. 뭐 그런거죠.


 
게다가 게임 제작자도 알고 있는지 초반에 당신을 그 이름으로 불러줍니다.
바로 VIP라고 말이죠.
3. 추억의 캐릭터

 

이 게임을 하면 상당히 많은 게임들이 떠오릅니다. 자기 전에 꼭 했던 그 게임들..
어디선가 봤던 게임들. 

그런 게임의 캐릭터들을 떠올리며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추억의 게임인거죠.

 

혹시나 너무 화려하거나 특이한 시스템 때문에 그 추억이 깨질까 싶어서 
고전적인 그래픽에, 우리가 익히 아는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게임 내내 저는 즐거운 마음으로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아주 갓겜인 리그너스 대륙전기
저만 할 수 없으니 여러분도 꼭 해보세요. 제발.



3줄 요약

 

 

1. 손이 편한 조작감

2. 이 세상의 주인공은 나

3. 추억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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