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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하는 게임은 모바일 MORPG게임 리그너스 전기입니다.
제가 이번에 게임 플레이를 해본 결과 3가지 특징이 있는는데요.
1. 손이 편한 조작감
이 게임은 거의 완벽한 게임입니다.
저는 이 게임을 하며 얼마나 감탄을 했는지 몰라요. 제가 최근에 무리를 해서 오른손목이 무척 아팠거든요.
그런데 게임 리뷰를 할려고 하면 게임을 해봐야 하잖아요.
하지만 이 게임을 하며 저는 손목이 아픈지도 모르고 게임을 했습니다.
30분 동안 클릭을 딱 3번 했거든요.
아이템 고민? 길찾기? 게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이 게임은 모든걸 알아서 해주거든요.
스마트 시대에 딱 맞는 게임이죠. 자동전투와는 비교가 되지 않 최신형 방치형 게임이랄까..ㅋㅋㅋ
2. 이 세상의 주인공은 나
이 게임에서는 수십개의 채널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속에서 제가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다른 플레이어를 만날 일이 없거든요
다른 플레이어와 비교해가며 스트레스를 받는 다른 게임과는 확실히 차별성이 느껴집니다.
채널도 아주많아 사람이 없는 채널로 안내주니까요.
채널의 주인은 바로 나다. 뭐 그런거죠.
게다가 게임 제작자도 알고 있는지 초반에 당신을 그 이름으로 불러줍니다.
바로 VIP라고 말이죠.
3. 추억의 캐릭터
이 게임을 하면 상당히 많은 게임들이 떠오릅니다. 자기 전에 꼭 했던 그 게임들..
어디선가 봤던 게임들.
그런 게임의 캐릭터들을 떠올리며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추억의 게임인거죠.
혹시나 너무 화려하거나 특이한 시스템 때문에 그 추억이 깨질까 싶어서
고전적인 그래픽에, 우리가 익히 아는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게임 내내 저는 즐거운 마음으로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아주 갓겜인 리그너스 대륙전기
저만 할 수 없으니 여러분도 꼭 해보세요. 제발.
3줄 요약
1. 손이 편한 조작감
2. 이 세상의 주인공은 나
3. 추억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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