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락실 느낌의 아케이드 게임을 2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나는 국산, 하나는 터키산 게임입니다.
두 게임 전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1,버글러브
두더지 게임을 모티브로 만든 아케이드 모바일 게임으로 두더지 대신 벌레를 잡는 컨셉입니다.
터치 했을 때의 재미를 살려주기 위해서 더 다양한 모습을 가진 벌레들이 적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여러가지 속성을 지닌 장갑을 통해 전략적으로 공격할 수 있고,
아이템을 통해 부가적인 효과들을 통해 효율적으로 벌레를 퇴치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방법은 다음과 같은데요.
1회의 플레이당 최상단의 하트가 소모 합니다..
(5번 모두 소모 했을 때 광고를 보시면 하트충전이 가능 합니다. 항상 MAX상태로 충전됩니다.)
게임이 실행되면 벌레들을 클릭하면 잡을 수 있습니다.
HP가 모두 소모되거나, 남은 시간이 없으면 게임오버가 됩니다.
게임오버가 되면 광고를 보고 이어할 수 있으며, 대기실로 돌아갈 경우 최종적으로
클리어한 스테이지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10스테이지 마다)
벌레를 잡으면 골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10스테이지 마다 난이도가 랜덤으로 상승합니다.
(적 체력, 적 공격력 등)
스테이지가 올라갈 수록 더 많은 골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콤보가 높아질 수록 더 많은 골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골드는 장갑을 구매, 업그레이드 하거나 아이템을 구매,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장갑의 내구도가 모두 소진되면 장갑이 파괴되어 일반 장갑이 됩니다. 게임을 이어하기 했을 경우 착용했던 장갑으로 복구됩니다.
110스테이지 이상부터는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갑니다.
(1개씩 오르던 난이도는 10 스테이지 마다 1개씩 추가로 상승합니다.)
게임의 리뷰평가는 귀여운 그레픽에 벌레를 터트리는 손맛이 있다고 하며,
출퇴근 시간에 맞는 게임이라는 평이 있구요.
후반으로 갈 수옥 어렵고 긴장감이 높아지며 특히 레벨 30단게 부터 급격하게 어려워진다고 하네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ainGames.BugExtinction&hl=ko
2.Limon Tayfa
과거 오락실 게임에 마계촌, 수호기, 뉴질랜드 스토리와 같은 어드밴쳐게임입니다.
터키에서 만든 게임으로 다행이도 언어는 영어로 되어 있어서 플레이 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아주 단순한 에뮬게임으로 모바일로 옮겨놓은 듯한 게임으로,
쫌 약간 허접해보이는 그래픽 구현 때문애 구닥다리 느낌이 좀 나지만,
예전 추억의 오락실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추억이 새록새록 하실 것 같습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는 게임이라 리뷰평은 없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ustaadam.limontayfa&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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