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컴퓨터 구동에 별 문제가 없다가 게임이나
다른 구동프로그램을을 할려고 하면
딱 멈춰 버리면 정말 돌아버리죠.
컴퓨터 부품중에 CPU와 그래픽카드의 GPU는
열이 엄청나게 발생합니다.
때문에 쿨러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게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가게 되면
하드웨어를 보호하기 위해서 멈춰서
열을 식히게 됩니다.
평상사에는 그렇게 온도가 많이 올라가지 않는데
고사양 게임을 하거아 고사양 프로그램을 돌리면 평상시보다
컴퓨터가 훨씬 많은 일을 하게 되면서
온도 역시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쿨러에 먼지가 많거나 서멀구리스가
말라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먼지 제거를 하거나 서멀구리스 재도포를
해주는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온도가 올라가서 멈춘게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HW 모니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60℃ 까지는 안전하다고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45℃ 이상이라면
한번 의심을 해봐야 됩니다.
물론 메인보드에서 직접 확인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메뉴를 잘 살펴보면 HW 모니터 가 있습니다.
여기서 확인을 해보시면 됩니다.
먼지도 없고 서멀구리스도 말라있지 않다면
CPU쿨러 자체가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오버클럭을 많이 하시는데
기본 쿨러로는 아무리 해도 온도를
낮추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제 쿨러로 바꿔 줘야 됩니다.
평상시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가
게임만 하면 컴퓨터가 멈춘다면?
그렇다면 온도부터 체크해 보시고
쿨러에 먼지나 이물질이 있는건 아닌지
서멀구리스가 말라버린건 아닌지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서멀구리스 재도포를 위해 쿨러를 제거할 때
고정핀이 부러지거나 CPU가 쿨러에 붙어 나와
CPU핀이 휘거나 소켓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컴퓨터의 쿨러라든가 각종부품의 먼지를 제거하는등
전체적인 내부청소하는 방법을 포스트했습니다.
링크를 남겨놓을태니 컴퓨터 청소하실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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